김혜영 강사 수업 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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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주동안 대면수업을 통해 청소년을 키우고 계신 어머니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수업 내용도 보다 현실적이고 적용 가능한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 우선 무엇보다도 건강한 청소년들로 키우기 위해선 부모가 먼저 건강해져야 한다는 것을 알리고 엄마들을 준비 훈련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진정한 어른이 되어 주시길 당부했습니다.

• 우리 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뇌와 호르몬의 변화를 배우며 그들의 서툴고 부족함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그동안 부모님들이 어떤 유형의 양육 스타일과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사용했는지 점검하고 보다 건강한 양육과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배우고 적용하도록 했습니다.

• 청소년들이 실제 겪고 있는 정신건강 문제, 약물 문제들을 나누고 실제 사례와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연습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매일 주제와 관련된 숙제를 통해 어머니들이 자녀와 남편과 함께 나누며 변화되어가는 것을 나눈 시간이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참 좋았습니다.

• 양육의 궁극적 목적은 우리 아이들을 건강한 독립체로 세상에 내보내는 것이라는 걸 알림으로써 어떻게 우리가 그들을 건강한 회복력과 면역력을 가진 아이들로 키워낼 지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6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많은 변화를 기대하기보다 긍정적인 영향력이 시작되었음을 알고 계속 노력해 나가는 어머니들이 되기로 서로 다짐하는 감사하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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