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자녀와 가족이 건강하려면 아빠의 건강도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에, KCSC에서는 ‘Appa Hour(아빠들의 시간)’이라는 새로운 지원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Appa’는 ‘아빠’라고 발음하며 아버지를 뜻하는 한국 단어입니다. 아버지의 라틴어 어원은 ‘돌보다’를 의미하는데 이것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즉, 아빠들이 이 프로그램에서 나눔, 배움, 관계 맺기를 통해 서로 도움을 받고 챙겨주는 든든함을 느낄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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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만 모인 이러한 환경에서 각자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삶의 비슷한 단계를 겪고 있는 다른 아빠들과 건강한 가족 관계를 위한 기술을 공유하고 개발할 수 있습니다. ‘아빠 아워’의 종합적인 목표는 아빠들이 와서 아버지 역할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안전하고 기밀이 지켜지는 열린 환경을 조성하여 아빠들을 위한 배려심과 책임감이 있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입니다.

 

세부 사항  

• 아빠들의 시간은 0 ~ 3세의 자녀가 있는 한국계 미국인* 아버지를 대상으로 합니다.

• 참가자는 8주간의 반구조적 지원 그룹에 참여합니다.

• 그룹은 영어로 운영됩니다.

• 등록은 2022년 가을에 시작됩니다. 

• 사전 등록 연락 목록에 추가되려면 여기에 등록하세요. 아빠들의 시간 시작시까지 정기적인 업데이트 및 추가 정보를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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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성   

KCSC에서는 포용적이고 확장된 한인 커뮤니티를 지향하며 소외된 계층에도 관심을 두려 합니다. 한국계 미국인의 배타적인 정의가 한국계 미국인 커뮤니티 멤버들에게 해를 끼쳐왔음을 압니다. ‘한국계 미국인 아버지’, ‘한국계 미국인 공동 부모’에 대한 우리의 정의에는 한국 입양인, 한국인이 아닌 입양 부모, 혼혈 아버지 및 가족, LGBTQI+ 아버지 및 가족, 그리고 모든 세대 및 결혼 상태의 한국 아버지가 포함됩니다.